[뉴스핌=채애리 기자] LG전자는 최고속 컬러 프린터 ‘LG 프린터 마하젯’을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LG전자는 중구 남대문로 소재 서울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흑백과 컬러 모두 1초에 1장, 1분에 60장 인쇄가 가능한 LG 프린터 마하젯을 소개했다.
이 프린터는 PSA인쇄 방식을 사용, 용지의 폭과 같은 고정형 프린트 헤드가 잉크를 정밀하고 빠른 속도로 직접 분사(Direct Printing)해 초고속 인쇄가 가능하게 했다.
또 미국 멤젯사가 개발한 A4 용지 폭(8,77인치) 고정형 프린트 헤드(Memjet PSA)를 탑재했다.
인쇄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세 잉크 분사 방식을 사용했다. 미세 잉크 분사(Hyper Small drop) 방식은 기존 잉크젯 프린터의 단위 잉크 방울 크기의 5분의 1 수준인 미세 잉크를 분사함으로써 잉크 소모량을 최소화했다.
특히 인쇄 시 32와트(W)에 불과한 소비 전력을 구현, 동급 컬러 레이저 프린터(약 600W 수준)의 전기 요금과 탄소 발생량을 무려 17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출하가는 75만원이다.
권희원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PSA 기술을 상용화한 신개념의 ‘LG프린터 마하젯’을 앞세워 기술적으로 정체되어 있던 프린터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LG전자는 멤젯(Memjet)社와 PSA 프린터 시장 및 제품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