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강남세곡 보금자리지구를 그린홈 시범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일반국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실시한다.
21일 국토해양부는 강남세곡보금자리지구에 추진하고 있는 그린홈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전문가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그린홈 시범단지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자는 시범단지 설계, 에너지 절감기술, 고효율 기자재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 방안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으며, 시범단지에 적용할 아이디어는 물론 일반적으로 그린홈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심사기준은 전문가는 ▲독창성(40점), ▲에너지 절감 기여도(30점), ▲기술 우수성 및 적용성(30점)이며, 일반인은 ▲참신성(60점), ▲적용가능성(40점) 등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상(대상 1명)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최우수상 이하)을 수여하고,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그린홈 시범단지는 에너지 저(低)소비형 친환경 주택의 보급을 촉진하고, 관련 신기술의 Test-Bed 역할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5층이하 아파트 3~4개동, 2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고단열 창호, 하이브리드 환기 등 Passive 기법과 고효율 설비 등 Active 기법,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기존 공동주택과 비교해 에너지 소비를 60%이상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아울러 세계 그린홈 기술경쟁력을 홍보하고 해외주택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적인 홍보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범단지 조성을 추진한다는 게 국토부의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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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