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한항공이 6년 연속 이어오던 국제화물수송 세계 수위 자리를 캐세이퍼시픽항공에 내줬다.
21일 항공업계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발표한 '2010 세계 항공수송통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작년 한 해 총 94억8700만 톤킬로미터의 화물을 수송해 국제항공화물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톤킬로미터란 각 항공편당 수송 톤수에 비행거리를 곱한 값의 합계다.
1위는 차지한 캐세이퍼시픽항공은 대한항공보다 1억 톤킬로미터가 많은 95억8700만 톤킬로미터를 기록했다.
3위는 에미레이트항공(79억1300만FTK)이 차지했고 루프트한자(74억22만FTK)와 페더럴익스프레스(74억21만FTK)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에미레이트는 2009년 5위에서 3위로 순위가 두 계단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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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