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이 유럽안정화기금(ESM)의 세부방안에 대해 합의를 이룰 것을 EU 경제통화 담당 집행위원이 촉구했다.
ESM은 영구적 위기대응 메커니즘으로, 현재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을 대체해 2013년 출범될 예정이다.
올리 렌 위원은 20일(현지시간) 재무장관 회동 전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2013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되는 EFSF의 증액 필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강조했다.
그는 그리스에 대해서는 "의회가 구제금융의 5차분 수령에 필요한 내핍안과 개혁조치들을 승인할 것으로 믿는다"며 "승인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맞게 될 디폴트(채무불이행)의 타격이 더 크다"고 경고했다.
렌 위원은 또 "구제금융 패키지를 수령하는 데 호의적으로 협조해 디폴트를 막는 것이 그리스의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