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처리를 위해 마련한 정화장치가 가동 5시간 만에 멈춰 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도쿄전력은 지난 금요일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정화장치를 저녁 8시부터 가동했지만 토요일 새벽 12시 45분경 가동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도쿄전력 측은 정화장치가 가동한 지 5시간 만에 방사성 물질인 세슘의 여과 한계치인 시간당 4밀리시버트 수준까지 도달함에 따라 예상보다 일찍 정화 장치 교체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애초 도쿄전력은 세슘 여과장치를 한 달에 한 번씩 교체할 계획이었다.
도쿄전력 대변인은 "언제 정화장치를 다시 가동하게 될지 확실하지 않다"며 "그러나 우리는 이 문제를 1주 내에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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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