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17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5.05엔, 0.05% 상승한 9416.33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 지수는 전날보다 0.34% 오른 9443.32엔으로 출발한 뒤 9420엔 부근을 횡보하고 있다.
전날에 이어 그리스 사태 우려가 지속되자 시장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리스 구제안이 일부 유럽국가들과 유럽중앙은행(ECB) 사이의 이견으로 교착상태를 보이자 투자자들의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날 지수가 1.7% 급락 마감한 데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가 9350~9500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간 전날 뉴욕장 대비 0.1% 하락한 80.52/53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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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