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쓰리피시스템에 대해 녹색사업 부문이 외형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효원 연구원은 "매출 다변화를 위해 작년부터 친환경자동차, 스마트그리드 등 녹색성장 사업부문으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이 부문의 매출 비중이 60%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 전체 매출액의 약 80%를 차지한 LCD 관련 자동화 설비 부문은 지난해 72%, 올해에는 40%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친환경사업의 경우 2008년 10%에서 지난해 20%로 확대되는 등 쓰리피시스템의 주력제품으로 부상할 전망"이라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양호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쓰리피시스템은 2006년 3월 설립된 자동화설비 및 스마트그리드 전문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자동화설비 97.7%, 스마트그리드관련 볼센서 1.1% 등이며 주된 매출처는 삼성전자, BOE,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등이다.
공모가는 58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는 680만주이며 유통 가능한 주식수는 전체의 68%인 462만5000주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