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1% 가량 크게 하락하고 있다.
16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88.12엔, 0.92% 하락한 9486.18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날보다 1.0% 후퇴한 9478.63엔으로 출발한 뒤 1% 안팎의 약세 기조를 보이고 있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부진한 경제지표와 그리스 채무 디폴트 우려에 시장이 힘을 잃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4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오른 동시에 부진한 제조업 및 산업생산 지표가 부담이 된 가운데 그리스 구제금융과 관련된 합의안에 실패한 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으로 도피가 발생한 점이 투자자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날 종가보다 115엔 하락한 9465엔으로 출발했고,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 대비 0.15% 하락한 80.86/90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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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