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파라다이스가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 나아갈 것으로 내다봤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올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6.5%, 228.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VIP고객의 안정적인 방문과 홀드율이 크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2.2%, 63.3%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과 일본 VIP 방문자의 안정적인 증가와 홀드율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파라다이스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1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100원으로 상향 조정
파라다이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의 7700원에서 8100원으로 소폭 상향조정함. 이는 회사가 2011년 2/4분기에도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특히 국내 외국인 카지노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회사의 수혜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 특히 매출의 90%를 점하고 있는 VIP방문객 들의 안정적인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동사의 목표주가는 2011년 레저, 호텔업 평균 PER 12.1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 2011년 2/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36.5%, 228.2% 증가
파라다이스는 2011년 2/4분기(IFRS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6.5%, 228.2% 증가한 888억원, 196억원으로 전망됨. 이처럼 회사의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는 것은 매출의 90%를 점하고 있는 VIP고객의 안정적인 방문과 함께 홀드율이 크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임. 회사의 2011년 2/4분기 드롭액은 전년동기 대비 0.9% 감소할 것으로 보임. 이는 회사가 지난 2010년 2/4분기에 공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으로 드롭액이 비정상적으로 높았기 때문임. 반면에 2/4분기 홀드율은 3.7%p 상승한 13.7%에 달할 것으로 기대됨. 특히 회사의 2/4분기 실적이 전분기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는 것은 중국 춘절(1/4분기)이 일본 골드워크(2/4분기)보다 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임.
■ 201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2.2%, 63.3% 증가 전망
파라다이스의 2011년(IFRS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2.2%, 63.3% 증가한 3747억원, 69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이처럼 회사가 올해 사상 최고 수준의 영업실적이 기대되는 것은 중국 및 일본 VIP 방문자의 안정적인 증가와 함께 홀드율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임. 회사의 홀드율은 2010년 12.9%를 바닥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함. 동사의 올 1/4분기 홀드율이 14.3%였으며, 2/4분기에도 13.7%에 달할 것으로 보임. 따라서 2011년 연간 홀드율은 전년대비 1.1%p 상승한 14.0%에 달할 것으로 기대됨. 특히 올 3/4분기 일본 오봉절과 4/4분기 중국 국경절 등으로 올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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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