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에 맞대응을 검토중이다.
LG유플러스는 15일 SK텔레콤의 신고에 대해 "최근들어 SK텔레콤이 스마트폰 단말 수급이 불안정해졌다"며, "이번 신고는 SK텔레콤의 시장 내 주도권 상실 방지를 위한 의도"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유플러스 관계자는 덧붙여 "방통위는 연초부터 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LG유플러스 역시 이러한 노력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며 이번 신고가 과장됐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에 LG유플러스도 SKT의 위법 행위 사실에 대한 물증을 채증해 방통위에 신고서 제출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오전 SK텔레콤은 KT와 LG유플러스에 대해 과도한 보조금과 리베이트로 공짜폰을 남발하고 있다며 방통위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SK텔레콤은 신고서를 통해 "요금인하 발표를 계기로 KT와 LG유플러스가 보조금 규모를 대폭 상향하는 등 오히려 가입자를 늘리는 기회로 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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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