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부품 업체들이 증산에 나서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 최대 HDD 생산업체인 쇼와덴코는 10억 엔을 투자해 야마가타현 공장의 월간 생산량을 50% 가량 늘릴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쇼와덴코는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 드라이브에 사용되는 고밀도 3인치와 3.5인치 드라이브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TDK 역시 기존 3.5인치 디스크의 저장 용량을 50% 가량 늘린 차세대 제품군을 지난 3월부터 생산하고 있다.
TDK 측은 기존 고사양 노트북 시장에서 이번 신제품에 대한 수요를 예상하고 있지만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부상하면서 데이터 센터 업계의 수요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크노 시스템즈 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하드드라이브 출하량은 6억 6194만 대로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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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