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하의실종과 같은 노출패션이 유행하면서 홈쇼핑에서 바디쉐이핑 상품이 특수를 맞고 있다.
꿀벅지, 애플힙, 베이글과 같은 특정 신체 부위의 아름다움을 지칭하는 신조어를 비롯 무보정 몸매, 명품 몸매, 이기적 몸매 등 날씬하고 예쁜 몸매를 지칭하는 다양한 표현이 유행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홈쇼핑에서 다양한 몸매 관리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홈쇼핑 채널 GS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엉짱교수의 레그짱(7만9000원)’이라는 상품은 올해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선 자세로 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렸다 오므리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하도록 설계된 ‘레그짱’은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및 다리라인 등 하체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헬스기구다. 특히 걷기, 계단오르기와 같은 일상 활동으로 관리할 수 없는 허벅지 안쪽까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하의실종 패션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하체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방송 중에는 일명 ‘엉짱 교수’로 유명한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교수이자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인 박지은 교수가 운동 효과 및 자세한 사용법을 안내하는데 지난 6월2일(목) 첫 런칭 이후 방송 2회 만에 약 5000 개가 판매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시간 내 특정 부위를 중심으로 관리가 필요한 고객 사이에서는 ‘리포존’(7만9000원)도 인기가 높다. 화장품의 천국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리포존’은 온라인에서 이미 입소문을 탄 바디슬리밍 상품으로 1시간 방송에 2500~3000개씩 판매되고 있다.
GS샵 레포츠팀 김동환 대리는 “갈수록 노출이 과감해지고 예쁜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순히 살을 빼는 유산소 운동 기구 외에 몸매 관리용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은 7, 8월이지만 바디쉐이핑 상품은 효과를 보는데 일정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6월에 가장 수요가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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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