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협 기자] 임대분이었던 입주 2년된 한강밤섬자이 46가구가 일반으로 전환돼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건설(대표 허명수)은 마포구 하중동 일대 재건축한 한강밤섬자이 46가구를 4년전 분양가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강밤섬자이는 지하2층~지상25층 7개동에 전용면적 84~168㎡ 중대형 평형의 총 488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84㎡ 28가구 ▲118㎡ 8가구 ▲132㎡ 10가구 등 총 4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입주 2년차 아파트로 이미 지난 2007년에 전용면적 118~168㎡ 75가구를 일반분양해 최고 12.7:1의 경쟁률을 보이며 순위내 마감을 한 인기단지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46가구는 2009년 4월 도정법(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라 임대분에서 일반분양분으로 전환된 물량이다.
당초 조합원들에게 모두 배정돼 이번에 처음 일반분양으로 나오는 84㎡형의 경우 3.3㎡당 평균가 1987만원으로 주변 시세와 비슷하게 책정됐다. 118㎡형과 132㎡형도 4년전 분양 당시 가격과 유사하거나 일부 세대는 낮게 책정돼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는 17일 단지 내에 견본주택을 일반에 개방할 예정이며, 계약시 분양대금의 5%, 중도금은 10%이며 나머지 잔금 85%는 6개월 후 납입 조건이다.
한강밤섬자이 홈페이지(www.bs-xi.co.kr)에 마련된 사이버 견본주택를 통해 분양하는 해당 동호수에서 보이는 실제 전망 등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강밤섬자이 분양을 총괄하고 있는 김범건 소장은 “서울 내에 내집 마련을 하고자하는 실수요자, 특히 서울 도심과 여의도 출퇴근 직장인 등으로 부터의 문의가 많다”며 “분양가를 4년전 일반분양 당시 수준에 맞추거나 일부 세대는 오히려 낮게 책정해 가격 메리트도 있는 만큼 이번 청약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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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