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하이닉스 매각이 임박해지면서 인수대상으로 거론되는 현대중공업과 현대차 주가가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현대중공업은 전일 하락(-5.57%)에 이어 장초반 4% 이상 급락세를 보이다 이 시각 현재 3.22% 빠진채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하락세다. 수급측면에선 기관투자자들의 매물이 대거 쏟아지는 상황이다.
전일 증권가에선 현대중공업이 하이닉스 지분을 인수할 것이란 소문이 확산되며 급락하기 시작했다. 더욱이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대중공업측이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긍정도 부정도 아닌 묘한 답변을 하며 소문은 일파만파 커지는 모양새다.
또 금일 오전 일부 언론에서 하이닉스 채권단이 현대중공업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현대차가 참여하는 형태의 인수제안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현대중공업에 이어 현대차까지 주가에 부담을 겪는 상황이다. 현대차는 금일 오전 전일대비 2%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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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