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한솔제지에 대해 4월 및 5월 실적 고려시 2분기 실적이 기대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분석했다.
윤호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4~5월 영업이익은 약 160억원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 매출액 3586억원 , 영업이익 276억원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5월 내수 판매가격은 톤당 103.5만원으로 3월대비 약 4% 상승한 수치"라며 "3월 바닥으로 4월과 5월 점진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4~5월 실적 고려시, 2분기 실적 기대 수준 부합 전망
한솔제지의 4~5월 영업이익은 약 160억원 달성한 것으로 추정. 이를 고려시 당사가 예상하는 2분기 매출액 3586억원 및 영업이익 276억원 달성 가능 전망.
두 달간 매출액은 2% (y-y) 감소한 것으로 추정됨. 판매량 면에서는 인쇄용지 및 산업용지 모두 내수 판매물량이 10% 이상 감소한 반면 인쇄용지 수출 물량은 전년대비 35% 성장한 것으로 파악됨.
5월 내수 판매가격은 톤당 103.5만원으로 3월대비 약 4% 상승한 수치. 3월을 바닥으로 4월과 5월 점진적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그러나 전년동기 대비는 아직 약 11% 낮은 수준.
수출 가격도 3월대비 5월 가격이 약 4% 상승하여 전년동기에 근접한 수준에 도달. 투입펄프 가격은 금년들어 하락세를 보여 4월 기준 약 670불/톤 수준으로 전년동기 수준.
■ 2011년 연간 실적 전망 유지, 추가 하락시 투자의견 조정 가능
현 시점에서는 당사의 2011년 연간 예상실적 매출액 1조 4944억원 (-4.2% y-y), 영업이익 869억원 (-28.5% y-y) 을 그대로 유지.
경쟁업체 무림 P&P의 일관화공장 신설로 국내 인쇄용지 시장 수급이 악화됨은 하반기에도 우려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업황 및 실적 악화로 동사의 주가는 최근 5달간 KOSPI 대비 37% 언더퍼폼했음. 향후 실적이 기대 이상을 달성하거나 추가 하락시 투자의견을 변경할 가능성 있음. 현재 목표주가 9000원, 투자의견 보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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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