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IBK투자증권은 신세계와 이마트의 10일 신규 상장 계획에 따라 기존 신세계의 사업구조와 분할 비율이 비례함에 따라 그룹의 자본과 전략의 중심은 이마트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지영 애널리스트는 "분할 배경과 목적은 백화점과 할인점의 양대 채널을 중심으로 사업부문 전문성 강화를 통한 성장성 제고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과거 10년간 한국의 기업형 유통업 성장을 주도했던 1위 할인점의 성장 전략 제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물론 국내 3위 수준의 신세계 백화점의 전략도 구체화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신세계 분할 목적 분석, 이마트 변화에 주목
신세계는 5월 1일 단순 인적분할을 통해 존속 법인 신세계(백화점 사업, 분할 비율 0.261)와 신설 법인 이마트(할인점 사업, 분할 비율 0.739)로 6월 10일 신규 상장 계획에 있다. 회사가 제시하는 분할 배경과 목적은 백화점과 할인점의 양대 채널을 중심으로 사업부문 전문성 강화를 통한 성장성 제고에 있다. 그러나 당사가 판단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과거 10년간 한국의 기업형 유통업 성장을 주도했던 1위 할인점의 성장 전략 제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국내 3위 수준의 신세계 백화점의 전략도 구체화 될 것이다. 그러나 기존 신세계의 사업구조(이마트:백화점, 0.739:0.261)와 분할 비율이 비례함에 따라 그룹의 자본과 전략의 중심은 이마트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될 전망으로 분할 재상장 이후 이마트를 추천한다.
• 6월 10일 시초가 형성이 투자전략에 핵심 변수
신세계의 4월 27일 종가 기준 투자자 비중을 살펴보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비중 27.14% 외에 외국인 비중이 56.56%에 해당되는데 이를 합산한 총 83.7%를 제외하면 국내 기관투자자 및 일반 유통물량은 16.3%에 불과하다. 따라서 분할 재상장 이후 신세계에 대한 투자전략은 6월 10일 시초가 형성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초가는 4월 27일 종가 27만원을 기준 6월 10일 동시호가 때 상한가 +200%, 하한가 -50% 사이에서 결정되며 9시 거래 시작 후에는 상한가 +15%, 하한가 -15% 범위에서 첫날 종가가 결정된다. 따라서 기존 법인 신세계와 신설 법인 이마트에 대한 투자전략은 거래 첫 날 이후 구체화될 전망이다.
• 경영간담회를 통한 중장기 사업 전망
기존 법인 신세계- 2015년 매출액 8조원 목표 영업이익률 7.5% 사업계획
신설 법인 이마트- 2015년 매출액 23조원 목표 영업이익률 6.1%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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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