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STX엔진이 이라크 플랜트 수주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7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STX엔진은 전날보다 700원(2.17%) 오른 3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9만여주로,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STX엔진에 대해 이라크 발전플랜트 수주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민 연구원은 "최근 STX그룹은 이라크 전력부와 30억달러 규모의 2.5GW 발전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STX엔진은 4MW 및 7.8MW급 디젤발전설비 500기를 자체 개발한 컨테이너 타입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대부분의 엔진이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납품돼 내년까지 모두 인도될 것임을 고려하면 향후 1년 반 동안 1조원에 달하는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영업이익률도 두 자릿수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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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