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미세공정 전환 투자를 지속함에 따라 싱글 타입 플라즈마(single type plasma) 장비를 생산하는 유진테크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평가됐다.
8일 미래에셋증권 김유철 애널리스트는 “유진테크가 생산하는 싱글 타입 플라즈마 장비는 기존 배치 타입 플라즈마(batch type plasma) 장비에 비해 공정 온도와 공정 시간, 공정 균일도 면에서 미세공정에 유리한 특성을 가졌다”며 “선폭이 감소함에 따라 싱글 타입 플라즈마 장비가 적용되는 공정 수도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모두 미세공정 전환 투자를 지속할 것이기 때문에 유진테크의 실적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최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향후 낸드 플래시(NAND flash) 투자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추가적인 실적 성장도 기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008년 싱글 타입 플라스마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기존 하이닉스 위주의 매출처를 삼성전자로까지 성공적으로 확대하면서 지속적인 수주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러한 지속적 수주 흐름은 유진테크 장비 경쟁력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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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