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국제 석유시장에서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유국들이 조속히 석유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페이스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터뷰에서 "시장에 석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산유국들이 IEA와 마찬가지로 시장이 보내는 신호를 파악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 경제 지표가 경기 둔화를 시사하고 중국의 물가 상승 압력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거론하며 "우리는 이미 고유가가 미국과 중국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목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비롤 수석은 올해 3분기에 글로벌 정제유 수요가 드라이빙 시즌 등 계절적 영향으로 하루 평균 300만~35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