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일 국채선물은 주초 급락분에 대한 되돌림 시도가 장초반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승훈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경기지표 부진과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으로 미국채금리가 연중 최저수준으로 급락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전일 대규모 매도전환을 보였던 외국인의 포지션 대응에 따라서 장중 등락폭이 변할 것이라는 게 그의 예상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국고 3년물 기준으로 3.6%선에서의 방향성 탐색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5월 소비자물가는 농산물가격과 국제유가 안정으로 전년동월대비 4.1% 상승해 시장 예상에 부합했지만 근원CPI는 국제원자재 가격상승과 인플레 기대심리 등이 반영되면서 전년동월대비 3.5% 급등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통화당국은 대외불확실성 확대에 가중치를 두면서 소극적인 통화정책(금리동결 가능성↑)에 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관측했다.
그는 다만 "공급과 수요 양측면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현저해지는 상황에서 그리스 재정위기해결 가능성 등 대외 불확실성의 점진적인 해소 기대가 높아진다면, 채권시장은 레벨부담이 확연해지고 있는 중장기 영역을 중심으로 시장금리의 상승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금일 레인지는 103.50~103.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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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