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송상훈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자동차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업종 탑픽 현대차를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이에 대한 이유를 "글로벌 점유율 상승세 지속과 판매가격상승에 의한 질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자동차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업종 탑픽 현대차 유지
2분기 실적도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글로벌 점유율 상승세 지속과 판매가격상승에 의한 질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5월 중 자동차업종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전월 말보다 1.2% 하락하며 코스피 상승률을 1.1% 상회한 반면, 기아차는 5.2% 하락하며 시장평균을 2.9%p 밑돌았다.
주가 급등으로 가격부담이 커진 기아차를 차익실현하고 밸류에이션 상으로 저평가된 현대차 비중을 높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자동차업종,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1) 5월 국내 및 글로벌 판매가 전월보다는 둔화되었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진데다 낮은 재고와 인센티브를 고려할 때 실질 판매가격 상승에 의한 성장이 하반기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2) 주요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2분기 현대차 글로벌 판매가 1분기보다 12%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
3) 리스크 요인인 원/달러 환율 하락은 가격으로 전가할 수 있기 때문.
◆목표주가는 K-IFRS 기준 수익모델 완성 후에 대폭 상향할 계획
1일 종가 자동차업체들의 성장성이 재조명 받아야 될 것으로 보임.
5월 글로벌 판매는 현대차 및 연결 순이익 기준 11년 예상 PER이 현대차 7.4배, 기아차 8.8배로 시장평균을 각각 23%, 9% 밑돌고 있어 여전히 가격 메리트는 큰 편임.
5월 판매에서 국내, 미국, 중국 등 신흥국과 선진국 양쪽 모두에서 전년대비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국내 가 전년대비 13.6% 증가한 33만 9205대, 기아차가 21.8% 증가한 19만7359대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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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