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모양의 디자인 모티브
[뉴스핌=김기락 기자]메르세데스-벤츠가 4년만에 디자인을 바꾸고, 상품성을 강화한 신형 C 클래스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달 9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더뉴 제너레이션 C 클래스’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와 BMW 3 시리즈 그리고 아우디 A4 등 독일 프리미엄급 소형차가 본격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C 클래스는 새로운 쿠페형 디자인을 채용한 가운데, ‘C’ 모양의 디자인 모티브를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등에 적용했다.
실내는 대시보드에 새로운 컬러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나파(NAPPA) 가죽시트와 대형 센터콘솔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신형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C 클래스 판매 차종은 디젤 1종과 가솔린 3종이다.
BMW 320d와 경쟁할 C220 CDI 블루이피션시는 2.2ℓ급 4기통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낸다. 공인 연비는 16.8km/ℓ다.
가솔린 모델인 C200 CGI 블루이피션시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비롯해 내비게이션 및 17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특히, C350은 신형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6마력/6500rpm, 최대토크 37.7kg·m의 성능을 갖춰 고성능을 지향한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하반기에 C 클래스 최고성능 모델인 C63 AMG 및 쿠페를 추가, 투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BMW 3 시리즈 1375대, 아우디 A4 1347대, 벤츠 C 클래스 1129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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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