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르노 출신의 닛산 미국 최고 임원이 르노로 돌아왔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르노는 닛산의 미국 최고 임원인 카를로스 타바레스(52세)를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임명했다.
카를로스 타바레스는 지난 해 미국 출시된 닛산 전기차 리프 개발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르노그룹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카를로스 곤 CEO는 이번 인사에 대해 “그는 모든 차원에서 자동차 산업을 잘 알고 있다”고 평가하며, “르노의 지속적인 개선”을 주문했다.
카를로스 타바레스는 1981년부터 1999년까지 르노에서 엔지니어 및 각종 플랫폼 개발 총괄 수행했으며, 2004년 닛산에서 디자인 및 제품 기획 책임자를 거쳐 2009년 미국 최고 임원에 올랐다.
한편, 전임자 뻬라타 COO는 회사 내 중요 정보를 외부로 빼돌린 혐의를 받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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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