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우증권이 롯데제과 목표주가를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국내는 물론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해외에서 고성장하고, 제과 및 빙과 가격인상 효과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백운목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롯데제과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이 13.6% 증가하고, 영업이익 23.9%, 순이익 46.2% 각각 늘어 예상대로 호조였다"며 "국내(롯데제과+기린+롯데제약) 매출액 10% 성장, 해외시장(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고성장 그리고 원가율 소폭 상승했으나 판관비를 적절히 통제한 것이 이유"라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 이후 실적과 주가를 이끌 세 가지 요소를 △ 제과가격 인상 효과 △ 빙과가격 인상 가능성 △ 해외시장 목표 달성 추이 등으로 꼽았다.
제과가격은 이달중 평균 8% 인상됐다. 이로써 올해 매출액 약 275억원 증가가 예상되고, 1~2분기 원가 상승 요인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백 애널리스트는 "3분기 성수기 이전에 빙과가격 인상이 이뤄지면 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해외시장도 1분기까지 양호했으며, 중국 구조조정 완료 이후 본격적 성장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우증권이 제시한 롯데제과의 이전 목표주가는 185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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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