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의 이선태 애널리스트는 30일 삼성전자에 대해 "사업 효율성 강화를 위해 태양전지 사업을 삼성SDI로 양도했다"며 "이에따라 삼성은 태양전지 사업 부문에서 당분간 생산능력 확장보다 고효율 전지 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OLED, 시스템LSI, 바이오 사업 강화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시스템LSI는 올해 AP시장 확대와 미국 오스틴의 신규 공장 가동으로 매출액 10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평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1. 삼성SDI에서 태양전지 사업 추진
삼성전자가 반도체,LCD,핸드셋 등 다양한 사업에 집중하면서 태양전지 사업 진행속도 예상 보다 저조해 삼성SDI에 양도. 삼성SDI는 에너지를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고, 2차 전지 외 성장 동력이 없어 태양광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이와 더불어 LCD, 2차전지, OLED 등 삼성의 주요 성장 동력의 초기 사업 진출과 기술 개발이 삼성SDI에서 이루어진 경험이 작용
2. 삼성, 태양광 사업 : 기술 확보에 주력
15년까지 2.2조 투자로 3GW 규모, 매출 3.5조 달성 계획. 단기적으로 생산 Capa 확장보다 시장 지배력을 높일 수 있는 고효율 기술 개발에 집중 전망. 기술이 완성되는 12년 이후 본격 투자 예상
3. 삼성전자 시스템LSI, OLED에 주력
OLED와 시스템LSI 사업을 강화하며, 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전망. SMD 지분 50%에서 64.4%로 확대. 시스템 LSI는 올해 AP 시장 확대와 미국 오스틴의 신규 공장 가동으로 매출액 10조원 달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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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