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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애플(AAPL)의 아이패드 생산이 내부 목표치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FBR 캐피탈은 아이폰 생산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이 같이 예상했다.
FBR 캐피탈은 2분기 아이폰 생산이 2010만대로 당초 예상치보다 16%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버라이존을 통해 판매하는 CDAM 아이폰의 판매 부진 및 핵심 부품 공급 부족에 따른 결과라고 판단했다.
아이패드 역시 일본 대지진에 따른 부품 공급 차질로 생산이 당초 예상에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FBR 캐피탈은 3분기 아이패드 생산이 520만대로 예상보다 100만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대대적인 반전의 계기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2011년 생산 목표인 4000만~4500만대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
FBR 캐피탈은 생산 전망치 하향 조정에 따라 2011년 실적 전망과 목표주가를 끌어내리지는 않았지만 매출액과 이익 역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