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며 1090원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17일 "지난 밤 유로화 반등에도 그리스 관련 우려가 지속되며 글로벌 증시는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갔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어 "역외 환율 역시 1090원대 중후반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며 "이날 서울환시에서 환율은 이 같은 분위기 반영하며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코스피 부진과 위험회피 분위기, 외인의 대규모 주식 순매도 지속 역시 환율 상승
우호적인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변 연구원은 판단했다.
아울러 그는 "EU 재무장관회의 지속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경계심으로 포지션 플레가 제한될 것"이라며 "상단 대기매물 속 1100원 저항 기대되며 장 중 유로/달러 흐름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로 1088.00~1099.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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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