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원자재 가격 하락 속에서 3D TV 및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글로벌 본격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경쟁력 상승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가 16만원을 유지했다.
한은미 애널리스트는 16일 보고서에서 "지난 2월 국내 시장에서 FPR 방식 3D TV를 출시한 후 3D TV 시장점유율을 크게 높였을 뿐 아니라 3D TV 시장 규모 자체를 키우고 있다"며 "옵티머스 2X, 옵티머스 블랙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로 평균 ASP가 전분기대비 11%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3D TV의 경우 셔터글라스 방식 대비 안경 가격 부담을 개당 100달러 이상에서 10달러 미만으로 낮추고 TV 자체 가격도 보다 다양한 선택안을 제시한 것이 이유라는 분석이다.
또한 3D TV는 주로 대형 인치에 적용되고 2D 대비 약 10~15% 수준의 프리미엄이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 TV 매출 및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한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한 14조 8000억원와 전년동기 대비 151.3% 늘어난 3171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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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