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LG전자는 13일(뉴욕시간) 한국산 bottom-mount형 냉장고(냉동실이 하단에 위치한 냉장고) 수입으로 국내 업계가 피해를 입었다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반덤핑 예비판정에 대해 불복(contest) 의사를 밝혔다.
ITC는 이날 예비 표결을 통해 "한국과 멕시코산 bottom-mount형 냉장고의 수입으로 월풀(Whirpool)을 비롯한 미국의 국내 업계가 피해를 입었다는 합리적인 시사점이 있다"는 판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LG는 "이번 반덤핑조사 예비단계의 법적 적용기준이 대단히 낮다"며 예비 표결 결과에 동의하지 않았다.
ITC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최종결정 단계에서 LG측이 제기한 피해 관련 쟁점조항을 적극적으로 논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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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