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의 첫 금리인상 예상시기가 2012년 하반기로 늦추어지면서 연방기금 선물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연준이 양적완화 프로그램이 6월로 종료된 이후에도 최저수준의 오버나잇 대출금리가 수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연방기금 금리가 한자릿 수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고르지 못한 미국의 경제회복세로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통화긴축 예상 시기를 늦춰잡고 있다.
MF 글로벌 시큐리티스의 부사장 토드콜빈은 연준이 2012년 7월에 금리를 25bp인상할 것으로 연방기금선물가에 반영했다며 "금리인상 예상시기는 3월, 4월, 5월, 6월에 이어 7월까지 계속 늦춰졌다"고 말했다.
연방기금금리의 2012년 1월물은 12일(뉴욕시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연준의 1월 금리인상에 대한 베팅이 사상 최저 수준임을 의미한다.
이같은 초저금리 상황은 머니마켓펀드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머니마켓펀드는 설사 어닝 수익을 올릴 옵션을 찾지하지 못해도 고객들에게는 수익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JP모간의 단기금리전략 헤드인 알렉스 뢰버는 "금리를 고통스런 바닥수준으로 내몰고 있는 현재의 환경은 구조적인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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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