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아메리칸 인터내셔널그룹(AIG)와 미국 재무부는 11일(뉴욕시간) 약 90억달러 규모의 AIG주식을 매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당초 이번에 발표한 규모의 두배에 달하는 AIG주식 매각을 검토했었다.
이 소식에 AIG 주식은 개장전 선물거래에서 2% 이상 떨어졌으나 이후 반등, 오전 10시15분 현재 4.6% 급등한 30.97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재무부의 AIG 주식 매각 손익분기점은 주당 28.72달러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2008년 9월 AIG에 182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제공하며 이 회사의 지분 92.11%를 확보한 바 있다.
재무부가 당초 계획과 달리 현재 보유중인 AIG주식 가운데 2억주만을 매각할 경우 재부부의 AIG지분 보유율은 현재의 92.11%에서 77%로 줄어든다.
AIG의 매각물량은 1억주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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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