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는 최근까지 롱(순매수) 포지션이 지나치게 확대됨에 따라 가파른 하락세로 반전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고 웰스파고의 통화 전략가 바실리 세레브리아코프가 9일(뉴욕시간) 논평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 예상보다 온건했던 유럽중앙은행의 입장 표명과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 보도가 맞물려 유로화는 지난주 거의 3.5%나 급격한 약세를 보였다.
세레브리아코프 전략가는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금리인상 전망이 여전히 유로에 긍정적이지만 유로가 지난주 받은 타격때문에 빠른 시일내 최근 고점으로 재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이 보다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들었다. 이는 단기적으로 달러 지지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