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평균 1,085원을 중심으로 1,070~1,095원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9일 KDB산은연구소의 윤경수 이코노미스트는 "4월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됐음에도, 그리스 등 유로존 재정위기가 다시 부각되고 국내증시가 조정될 가능성 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주 환율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13일 예정된 5월중 금융통화위원회 월례 결과에 따라 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지만 최근 달러 반등세는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나 지금까지 시행해 온 대규모 양적 완화, 수출 증대 필요성 등을 고려할 때 반등 강도는 완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최근 수출 호조에 따른 외환 공급이 증가하고, 물가 상승압력 및 정부의 환율 변동성 억제 의지 등을 감안할 때, 1,100원 이상의 반등은 어렵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주 환율을 외국환은행에 대한 정부의 규제리스크가 부각되며 상승하다 글로벌 달러화 약세 및 위안화 절상 등으로 반락, 1,070원선을 위협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