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동부증권은 3일 티씨케이와 관련, 1분기에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2배 성장했다며 하반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돼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다고 밝혔다.
동부증권의 손만승 애널리스트는 "1분기 놀라운 실적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신공장 증설효과가 기대되는 하반기부터 실적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손 애널리스트는 "신공장 완공 후 주요설비에 대한 테스트가 마무리된 상황으로 5월부터는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며 "양산초기라 점진적으로 가동율을 높이겠지만 하반기에는 이전의 2배 수준인 분기당 250억원 매출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일본지진으로 경쟁사인 Nippon Carbon의 생산중단이 장기화 될 수 있어 수요업체의 재고소진이 본격화되는 하반기에 판가인상도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에 따라 그는 신공장 증설로 티씨케이의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증가한 823억원, 영업이익은 82% 증가한 23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단기상승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현재 증설만으로도 2012년 매출액이 12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다"며 "고순도 흑연 공급 부족시 저비용으로 추가증설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성장주로서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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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