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주말 미국발 훈풍에 따라 장 초반 1%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2분 전 거래일보다 98.04엔, 1.0% 상승한 9947.78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1.16% 상승한 9964.39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9972.46엔을 고점으로 1% 안팎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말 미국 뉴욕 증시가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호전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자 투자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타치바나증권의 켄이치 히라노 투자전략가는 이날 지수가 9850~9950선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라며, 지난 3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1만선을 탈환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다만 오는 5일까지 사흘간의 휴장을 앞두고 거래량은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개별 종목으로는 소니가 1.9% 급등하고 있고 토요타는 1.7% 오르고 있다. 도쿄전력(TEPCO)은 1.41% 상승하고 있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95엔 상승한 9955엔으로 거래를 시작했고,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뉴욕종가 대비 0.05% 상승한 81.15/19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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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