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경남기업은 지난달 30일 베트남으로부터 2억2000만불 규모의 ‘골든팰리스’ 주상복합 건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알제리 국영석유회사인 소나트락(Sonatrach)이 발주한 2개의 정유공장 플랜트시설 개보수공사를 수주한데 이은 수주소식이다.
베트남 Mai Linh Investment Company가 발주한 이번 공사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지하 4층∼지상 30층 건물 3개동을 짓는 공사로 기간은 39개월 소요가 예상되며 1단계 공사는 오는 5월초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공개경쟁 입찰방식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경남기업이 금년 8월 준공 예정이며 베트남에서 최고층 빌딩인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 72’의 시공능력과 선진기술을 높이 평가한 발주처의 요청에 따라 단독 가격제안방식으로 전격 추진됐으며 수익성이 양호한 공사다.
특히 이번 수주는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선수금 보증서 제출 없이 선수금 10%를 지급 받는 조건’으로 공사의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 및 해외사업에 따른 Risk를 최소화 하고 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경남기업이 보유한 현지의 풍부한 건설 시공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하노이의 상징인 ‘경남 하노이 랜드 마크 72’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이 이번 수주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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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