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SK브로드밴드의 올 1/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평가됐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SK브로드밴드 1/4분기 실적과 관련, "올 1/4분기 영업이익이 20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실현했으나 시장 컨센서스를 28.1% 하회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IPTV 가입자 감소와 예상보다 가파른 유선전화 ARPU(가입자당매출) 하락 속도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마케팅비용이 전년대비 38.3% 감소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또한 그는 "SK텔레콤의 유선재판매 효과에 따른 비용 절감은 지속 유효할 전망"이라며 "다만 IPTV 부문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부진한데다 PER 13.4배로 여전히 동종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낮다"며 투자의견 홀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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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