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일 현대에이치씨엔에 대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00원을 유지했다.
현대에이치씨엔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90억원,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0%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1분기 디지털 전환율이 30.1%로 지난해 말보다 1.1%포인트 상승했고 초고속인터넷, 인터넷 전화의 결합률이 높아져 매출이 증가했다는 이유에서다.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홈쇼핑업체와의 올해 송출 수수료에 대한 재계약분이 2분기부터 반영되고 1분기에 반영되지 못한 부분은 2분기에 소급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는 "국내 홈쇼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중소기업 홈쇼핑채널이 추가됨에 따라 홈쇼핑 송출 수수료수익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아날로그 케이블 가입자의 디지털전환율 상승으로 가입자당 매출액(ARPU)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가입자의 결합률이 각각 21.3%(0.9%포인트 상승), 9.2%(2.4%포인트 상승)로 높아지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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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