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LG하우시스는 28일 SK건설, 일본 릭실(LIXIL)사와 함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신개념 커튼월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 회사는 이날 LG하우시스 본사에서 에너지 절감 성능을 향상시킨 ‘슬림형 이중외피 커튼월’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한국형 커튼월에 관한 생산, 설계 및 시공 ▲건축 에너지 저감 및 공조 설비 기술의 제공 ▲신기술 및 친환경 건축 인증 등의 업무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 SK건설 오진원 건축주택사업부문장, 릭실社의 아베 요시히데 해외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슬림형 이중외피 커튼월’은 일반 커튼월 대비 에너지 절감 및 내진성, 시공효율성 등이 우수한 제품으로, 건물 외부에 유리로 된 이중벽을 적용해 공기순환이 가능하고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완충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커튼월은 초고층빌딩, 주상복합건물 등의 외부 벽면을 유리 및 알루미늄 구조물을 사용해 커튼처럼 덮는 건축방식으로,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유리 외벽의 대형 빌딩들이 대부분 커튼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한국 환경에 적합한 ‘슬림형 이중외피 커튼월’을 조기 개발해 고단열 커튼월 시장을 선점하고, 한 단계 진화한 그린빌딩을 구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릭실은 2011년 4월 토스템, 이낙스 등 5개의 회사가 합병해 설립된 일본 최대 건축장식자재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