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미국발 훈풍에 거시지표 부담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64.46엔, 0.67% 상승한 9756.30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59% 상승한 9749.36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시가를 중심으로 제한적임 등락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저점은 9712.58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할 뜻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고, 이에 따라 도쿄 증시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만 개장 전 발표된 3월 산업생산이 대지진 여파에 전월 대비 사상 최대치인 15.3% 급감한 것으로 나타난 데 이어 3월 가계소비도 8.5% 감소하자 시장이 다소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별 종목으로는 소니가 2.75% 하락한 반면 혼다는 1.29% 상승하고 있다. 토요타도 0.47% 오름세다. 도쿄전력(TEPCO)은 1.21% 오르고 있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20엔 상승한 9735엔으로 출발했고,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 대비 0.35% 하락한 81.95/96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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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