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지점장 View] "증시, 주도주 논란…변동성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도업종 관심 지속…턴어라운드 진행 종목 주목

 -대신증권 이홍만 동대문지점장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보합 마감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40포인트(0.02%) 소폭 오른 2206.70 에 거래를 마쳤다.

탄탄한 기업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연고점까지 상승했지만 화학과 자동차 주도 업종에서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지수는 강보합 선에서 마감했다.

외국인은 엿새째 매수세를 이어가며 거래소에서 6845억원 매수했고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2482억원 매도, 개인도 4329억원을 매도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거래에서 3783억원 매수 비차익에서도 5019억원 매수로 차익 비차익 합계 8802억원 매수했다.

시장의 특징은 주도업종의 하락세와 소외업종의 상승으로 키맞추기의 장세가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화학과 운송장비 업종이 각각 2.9%, 2.4% 하락하며 비교적 큰 폭의 조정을 받은 반면 건설업종 증권업종이 각각 5.3%, 3.1% 비교적 크게 상승했다.

화학 업종 가운데서 LG화학과 GS가 각각 5.6% 4.2%대 하락하였고 호남석유, 케이피케미칼, 금호석유 등 유화주들도 5~8%대의 조정을 받았다. 이들 회사들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차익실현 욕구가 몰리면서 하락하였다.

자동차 업종도 내일 실적 발표를 앞둔 현대차가 4.6%, 모레 실적 발표를 앞둔 기아차가 5.8%대의 큰 폭의 조정을 받았고 이들 회사는 1분기 실적이 최근 계속 눈높이가 올라간 자동차 업종에 대한 실적이 기대치보다 못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완성차 종목의 하락으로 부품업체들도 급락하면서 현대모비스가 2.2%, 만도가 5.1%, 현대위아가 11.4% 하락 마감했다.

반면, 정부의 건설업에 대한 부양의지로 건설업종이 5.3% 올랐다. 종목별로는 현대건설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가 몰리면서 7.8% 가장 많이 올랐고 GS건설과 대림산업 각각 5.3%, 3.3% 올랐다.

전거래일 12.2조원으로 사상 최대의 거래소 거래대금을 기록했는데 오늘 다시 13조원대로 하루 만에 기록을 경신하며 증권업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한국금융지주와 우리투자증권이 5%대,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이 4%대 상승 마감했다.

하락한 화학, 자동차의 주도업종은 업황과 실적에 대한 우려보다는 타업종과의 키맞추기 과정에서의 일종의 차익실현으로 하락한 것이라 보여진다. 주도주들은 1분기에 시장 기대를 뛰어 넘는 실적을 이미 내놓았거나 내놓을 예정이고 2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므로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이들 종목군은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기업들이기에 쉽게 실적 호전세가 꺽일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계속적으로 주도 업종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되 다만 소외 업종군 가운데에서도 턴어라운드 진행 과정 가운데 있는 종목군인 GS건설, 대림산업,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에 대한 관심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정부 주도로 턴어라운드가 진행 중인 건설업종이나 그룹사 내에서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이들 종목군은 당분간 주도주 공백이 있는 흐름에서 탄력을 받을 수도 있어 보인다.

FOMC 이후 버냉키 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미국의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논란이 커질 수 있는 가운데 주도주에 대한 논란으로 시장은 당분간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 보여진다.

문의 : 대신증권 동대문지점 (02-745-7285)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