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증권은 27일 SKC의 1분기 실적이 ▲주력제품인 PO 판매량 및 가격상승에 따른 화학부문 실적 급증 ▲고부가필름(PV PET/열수축/광학용필름) 매출액 증가를 통한 필름부문의 절대이익 증가 등으로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SKC의 1분기 매출액은 42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50% 급증한 480억원을 기록했다.
PO는 자동차 등 전방산업의 수요는 견조한 반면,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일본내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빠르게 상승했다.
현대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 백영찬 애널리스트는 “화학부문은 원재료인 프로필렌 가격상승이 제한적인 반면, PPG 판매량 증가와 PO Spread 상승이 예상되며, 필름부문은 원재료비용은 낮아지고 지연된 광학용필름 판가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SKC는 2분기 광학용필름 2만t, 태양광용 EVA시트 3만t(해외포함) 등 필름부문의 증설이 1차 완료다. 이를 통해 연간 필름 매출액은 3300억원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500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현대증권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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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