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티케이케미칼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을 보유했으며 신사업 추진을 통한 수익성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류주형 연구원은 "글로벌 화학섬유시장은 기후변화 및 경작지 감소에 따른 천연섬유가격 상승과 중국 등 신흥국의 수요증가로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더불어 한-미,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관세 혜택으로 가격 경쟁력 상승, 수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티케이케미칼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란 판단이다.
2007년 설립된 티케이케미칼은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 PET수지(음료용기나 식품용기 원료) 등을 생산하는 화학섬유 전문업체다. 특히 폴리에스터의 경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다.
류 연구원은 "티케이케미칼은 제품, 생산,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소재 개발 및 원재료 생산으로 사업구조의 고도화를 꾀하고 있다"며 "고강력 PE(철대비 10배 강도), 바이오칩(옥수수를 원료로 제조), 생분해성 플라스틱(땅속에서 4~6개월내 분해)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 강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티케이케미칼의 공모가는 5000원, 청약 경쟁률은 1.95대 1이다.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는 9000만주이며 유통 가능한 주식수는 전체의 43.4%인 3907만500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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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