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애플이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또다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애플의 지난 1~3월 실적은 20일(현지시간) 매출 246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3% 늘었다.
또 순이익은 59억90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5% 급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33억9000만달러를 훌쩍 넘는 규모다.
아이패드와 아이팟 판매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아이폰과 맥컴퓨터 판매도 시장 예상치를 훌쩍 넘었다. 아이폰은 미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분기 사상 최대 판매 성적을 기록한 것.
아이폰은 1865만대, 아이패드는 469만대, 아이팟은 902만대, 맥컴퓨터는 376만대를 판매했다.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애플의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아이폰이 버라이즌 서비스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13% 급증한 1865만대 판매를 기록했다”며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아이폰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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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