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추가적인 하락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21일 "개입 경계와 결제수요, 공기업 매수 등으로 108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증시 호조 분위기가 이어질 경우 1080원을 하향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 1080원 아래에서는 개입 등으로 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당국의 개입으로 1080원이 지지되고 있지만 전날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으로 하락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변 연구원은 진단했다.
그는 "윤증현 장관이 전날 수출업체가 환율하락에 대비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면서 "이는 대내외적으로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환경과 위험선호 분위기 속에 형성된 환율흐름을 용인할 수 밖에 없음을 확인시킨 것"이라고 풀이했다.
따라서 변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078.00~1085.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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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