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개발, 생산하는 A123시스템스(AONE)이 60% 이상 주가 상승 잠재력을 지녔다는 평가가 나왔다. 골드만 삭스는 이 같은 판단에 따라 A123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9달러로 제시했다.
골드만 삭스는 A123의 리스크/보상 비율이 2 : 1 이상이라고 진단했다. 주가가 저평가된 만큼 큰 폭으로 뛸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판단이다. A123이 향후 2~6개월 사이 매출액을 큰 폭으로 늘릴 구체적인 촉매제를 확보하고 있지만 주식시장이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골드만 삭스는 강조했다.
골드만 삭스는 A123의 매출이 현격하게 늘어날 근거를 크게 4가지로 제시했다. 우선 피스커의 매출이 본격화 되는 데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 거점에서 배터리 시스템의 핵심 OEM(주문자상표부착) 파트너 발표 및 에너지부의 자금 지원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여기에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의 투명성 강화 역시 궁극적으로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