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80원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20일 "간밤 뉴욕증시 반등과 유로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이날 1080원 초반에서는 저가 결제 수요와 개입 경계감으로 하방 경직성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와 유로화 움직임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우리은행은 "변동성이 크지 않은 레인지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며 "1082.00~1089.00원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호조로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 악재가 희석되며 반등에 성공, 상승 마감했다.
전날 뉴욕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086.50~1089.00원에서 거래된 후 1087.00/1087.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2.1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091.50원 대비 6.40원 하락한 1085.10원 수준이다.
유로화는 양호한 유로존 경제지표에 힙입어 전날의 급락세에서 벗어나 달러화와 엔화에 대해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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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