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교보증권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19일 오리온에 대해 "1분기 매출 성장에도 불구, 영업이익이 마케팅비용 집중으로 다소 하회했다"며 "지난 하반기 집중됐던 마케팅비용이 상반기에 반영, 이익모멘텀은 하반기에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투자전략은 매수관점이 유효하다"며 "중국제과 고성장 등 해외성장성 확보로 하반기 투자종목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1) 1분기 매출 성장에도 불구,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 집중으로 하회
1분기 국내제과의 매출액은 1952으로 시장전망치를 상회하지만 영업이익은 186억원으로 하회할 전망. 국내 매출시장은 주력제품의 시장확대와 점유율 증가 및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에 기인. 영업이익은 전년도 이상적으로 높았던 베이스효력과 마케팅비용 집중으로 다소 하회. 중국 자회사의 매출액은 1678억원, 영업이익 277억원으로 국내제과의 이익규모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2) 하반기 이익모멘텀 개선 예상, 중국 고성장 포함한 해외제과 순항
지난해 하반기에 집중되었던 광고비 등 마케팅비용이 2011년에는 상반기에 반영될 것으로 보여 이익모멘텀은 하반기 개선될 전망. 특히 가격인상이 없었던 1분기에도 수량성장과 시장확대가 가능해, 하반기 개선 폭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전망. 2011년에도 중국 매출은 6585억원, 영업이익 733억원으로 국내 이익규모를 초과할 전망. 중국 성장은 광저우공장 등 라인증설 효과와 가격인상 및 지역 확대로 11년에도 고성장 지속 가능.
3) 하반기 본격적 투자기회 제공, 조정시 매수관점 유효
최근 주가는 상반기 이익모멘텀 준화와 전년도 주가상승 및 검찰 조사 등으로 음식료업종 중에서 다소 저조한 수익률 기록. 하반기 이익모멘텀 개선과 가격인상 가능성 등으로 점진적인 주가 상승 예상. 11년에도 국내 및 중국 등 해외자회사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현 주가수준에서의 투자전략은 조정시 매수 관점이 유효하며 본격적인 투자는 하반기에 집중할 것을 제시. 중국제과의 고성장 등 해외성장성 확보로 하반기 전략적 투자종목으로 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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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