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삼성테크윈 투자보고서를 내고 "향후 주가는 수주모멘텀이 좌우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시간 경과와 함께 지난해부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식되어 온 파워시스템과 특수, 감시 카메라 부문의 수주 윤곽이 확실해 지면서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감시카메라 부문의 경우 2분기 중 교통 통제 시스템과 연내 국경선 감시 시스템 수주 가능성이 있다"며 "특수 부문의 경우 8월 호주와 11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의 수주가 예상되며, 파워 부문의 경우 가스 압축기와 1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성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테크윈의 1분기 실적은 시장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됐다.
앞서 1분기 실적발표에서 삼성테크윈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7489억원과 510억원 대비 각각 14.1%, 40.7% 감소한 6434억원과 3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1분기 실적: 영업 이익은 최근 시장 전망치에 부합…순이익은 시장 전망치 상회
- 동사의 2011년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7,489억원과 510억원 대비 각각 14.1%, 40.7% 감소한 6,434억원과 302억원 시현(영업을 중지하기로 결정한 폰카메라 모듈 사업 부문 제외). 이 같은 영업 실적은 최근의 낮아진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평가
- 부진한 영업 실적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였는데 그 원인은 예상을 상회한 230억원의 지분법 평가 이익 때문. 삼성종합화학으로부터 170억원 가량의 평가익이 유입되어 가장 큰 규모였음.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 지분법 평가 대상 회사들의 실적 호조 가능성 상승으로 인해 2011년과 2012년 EPS를 상향 조정하였지만, 목표주가는 11만원을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 1분기 이후 기존 사업 부문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 등의 효과로 인해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점은 이미 주식 시장에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향후 동사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요인은 2011년 하반기와 2012년, 2013년 동사의 실적 개선을 견인할 수주로 판단
- 동사에 대한 투자 의견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4월 5일자 리포트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시간 경과와 함께 지난해부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식되어 온 파워시스템, 특수, 감시 카메라 부문의 수주 윤곽이 확실해 지면서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감시카메라 부문의 경우 2분기 중 교통 통제 시스템과 연내 국경선 감시 시스템 수주 가능성이 있고, 특수 부문의 경우 8월 호주와 11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의 수주가 예상되며, 파워 부문의 경우 가스 압축기와 1천억원 규모의 project성 수주가 가능할 전망
- 목표주가 11만원은 2011년과 2012년 예상 EPS 4,259원과 6,024원 대비 각각 25.8배와 18.3배 수준. 2011년과 2012년 실적 기준으로는 목표주가가 높은 것으로 보이지만, PEG 기준으로는 2011년 기준 0.8배 수준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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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