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유상증자 후 하락세를 거듭하던 엠텍비젼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슈퍼개미 효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15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엠텍비젼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앞서 엠텍비젼은 지난 8일 278억4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인한 여파로 하락세를 면치 못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전일 하림상사 대표를 맡고 있는 김순건 씨의 엠텍비젼 보유 주식수가 8.83%까지 늘었다는 소식이 시장에 전해지자 급등하고 있다.
금융감독 전자공시에 따르면 하림상사 대표를 맡고 있는 김순건 씨는 가족과 함께 2008년부터 엠텍비젼지분을 사모으기 시작, 최근보유주식이 131만8504주까지 늘었다.
김 씨는 2008년 사조사업 주식을 2만8000원 장내외에서 집중 매집, 31만9054주를 확보한 큰 손 투자자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도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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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